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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호 황인범 골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6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는 한국 대표팀과 파나마와 친선경기가 열렸다.
이날 박주호는 4-2-3-1 포메이션의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주호는 지난 6월 18일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스웨덴전 이후 4개월 만에 복귀 무대로, 경기 시작 4분
특히 박주호의 이번 골은 A매치에 데뷔한 지 8년 만에 A매치 첫 골을 기록한 것이다.
황인범은 4-2-3-1 포메이션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첫 A매치 선발 출전 경기였던 그는 전반 32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파나마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