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가 미국의 스포츠 전문 의류 브랜드인 에너스킨과 훈련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에너스킨은 농구, 축구, 태권도, 유도 등 각종 스포츠 종목의 프로 선수들을 후원해 온 스포츠 전문 브랜드로서, 올해 열린 아시안게임에서도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팀, 태권도 하민아, 유도 안바울, 레슬링 김현우 등 수많은 선수들을 후원했다. 에너스킨은 원단 개발부터 디자인, 제작까지 자사의 품질관리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타 스포츠 브랜드 제품보다 품질이 우수하다는 스포츠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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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 삼성 제공 |
서울 삼성은 마카오에서 열린 지난 7월 "서머 슈퍼 8 토너먼트"와 9월 "터리픽 12 토너먼트"에서 에너스킨이 신규 개발 제작한 유니폼을 선보인 바 있다. 에너스킨과 썬더스의 콜라보 영상은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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