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인터넷 에코어워드 2018’ 인터넷 소통분야 대상을 받았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인터넷에코어워드는 인터넷 기술개발과 인터넷 서비스 혁신 활동으로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올해 인터넷 에코어워드에 출품한 콘텐츠는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의 ‘국민체력100 체력측정 영상’과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의 ‘스포츠강좌이용권 이용 청소년 대상 무료 스케이트 강습영상’이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체육 분야 인턴지원 사업과 스포츠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해 예비 스포츠인들의 역량개발에 기여한 점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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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김성택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스포츠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과 취업 등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