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외국인 선수가 부재 중임에도 아산 우리은행은 강했다.
우리은행은 1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OK저축은행 읏샷과의 경기에서 65-60으로 이겼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1승 2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외국인 선수인 크리스탈 토마스가 결장했지만, 우리은행은 국내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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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을 앞세운 우리은행이 다시 선두 체제를 굳히고 있다. 사진=WKBL 제공 |
한편 3연패에 빠진 OK저축은행은 4승 9패가 됐다. 순위는 그대로 5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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