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충북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벌어진 음주 파문을 사과하며 선수촌 기강확립을 다짐했고, 내년 1월부터 3개월 동안 체육 단체 비위근절 전수조사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회장은 올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회장과의 친분으로 체육회 요직에 앉은 인사들의 퇴진을 요구한 데 대해 "체육회 인적자원도 쇄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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