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오동석(49) 단장을 선임했다.
동북고-서울대를 졸업한 오 단장은 삼성전자 삼성스포츠단을 거쳐 2016년 9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서울 삼성 썬더스 및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의 통합 단장을 역임했다.
오 단장은 “신규 코칭스태프와 함께 구단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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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원 삼성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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