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WS) 우승팀인 보스턴 레드삭스가 연봉총액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AP 통신이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의 구단별 연봉총액 자료를 입수해 9일(한국시간) 소개한 내용을 보면, 보스턴의 2018년 연봉총액은 2억3000만 달러(약 2580억6000만원)로 빅리그 3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억1000만 달러), 시카고 컵스
각 구단이 MLB 사무국에 제출한 연봉 자료에는 40인 로스터의 연봉, 해마다 나눠주는 계약금, 성과급 보너스(인센티브), 구단 간 현금 거래 등이 모두 들어간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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