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수술 후 재활 중인 다르빗슈 유(33시카고 컵스)가 복귀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일본 풀카운트는 22일 미국 NBC시카고서 보도한 테오 엡스타인 컵스 사장의 말을 인용해 다르빗슈의 소식에 대해 전했다.
다르빗슈는 2018년 2월 컵스와 6년 1억2600만 달러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얼마 못 가 금세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9월 팔꿈치 관절경 수술 이후 2019시즌 복귀를 위해 재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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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후 재활 중인 다르빗슈의 회복상태가 좋다. 사진=AFPBBNEWS=News1 |
매체는 “오프 시즌 동안 컵스는 눈에 띄는 전력 보강이 없었다. 다르
이어 “레인저스의 동료였던 콜 해멀스 역시 ‘다르빗슈는 건강하기만 하다면 야구계 최고의 투수다’고 말한 바 있다. 컵스에서 맞이하는 두 번째 시즌에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