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비디오판독용 카메라 추가 도입 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비디오판독 전용 카메라 추가 도입은 더욱 다양한 판정 영상 확보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공정한 KBO 비디오판독센터 운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다.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KBO 비디오판독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되며,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KBO 리그 각 구장 내 카메라 추가 설치 및 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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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가 비디오 판독 추가 비디오 용역업체 입찰을 실시한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