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NBA가 16년 만에 일본을 찾는다.
NBA는 5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0월 8일과 10일 일본 사이타마시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NBA 시즌 매치 총 2경기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경기를 뛸 팀은 토론토 랩터스와 휴스턴 로케츠다.
NBA가 일본에서 경기 하는 것은 2003년 이후 7번째다. 16년 만에 NBA 팀이 일본에 상륙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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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랩터스와 휴스턴 로키츠가 10월 8일, 10일 일본에서 경기를 갖는다. 사진=AFPBBNEWS=News1 |
휴스턴은 1992년 이후 두 번째 일본 방문이다. 지난 시즌 MVP를 받았던 제임스 하든 등이 속해 있는 팀이다.
2017년부터 NBA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