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박인비(31)가 여자골프 세계 랭킹 6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공동 2위에 오른 박인비는 이날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계단 높은 6위가 됐다.
공동 2위 박성현(26)은 한 달째 1위 자리를 지켰고,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이민지(호주)가 2, 3위를 유지했다.
KIA 클래식 우승자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7위에서 4위로 순위가 올랐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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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LSBAD, CALIFORNIA - MARCH 31: Inbee Park of Korea hits walks off the tee box on the fourth hole during the final round of the Kia Classic at the Aviara Golf Club on March 31, 2019 in Carlsbad, California. Steve Dykes/Getty Images/AFP == FOR NEWSPAPERS, INTERNET, TELCOS & TELEVISION USE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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