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1군 엔트리에서 투수를 4명이나 교체했다.
롯데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대대적인 변화를 줬다.
오현택 진명호 정성종 박진 등 4명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최하늘 이인복 최영환 윤길현을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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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가 3일 SK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투수 4명을 교체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
연장 접전 패배도 뼈아프지만, 선발 제이크 톰슨을 제외하고 투수를 8명을 기용했다. 오현택 김건국
한편, 한화는 대전 kt위즈전을 앞두고 송은범을 말소, 신인 김이환을 불러들였다. LG는 박용택을 말소하고 홍창기를 콜업했다. 삼성은 최채흥 대신 공민규를 등록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