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는 좌완 선발 맥스 프리드를 겨냥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다저스는 8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다저스는 키케 에르난데스(중견수) 저스틴 터너(3루수) 코디 벨린저(우익수) 데이빗 프리즈(1루수) 크리스 테일러(유격수) 맥스 먼시(2루수) 러셀 마틴(포수) 알렉스 버두고(좌익수) 류현진(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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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타자 테일러가 전진 배치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류현진의 공은 마틴이 받는다. 이번 시즌 네 번째 호흡이다. 앞선 세 경기에서는 2.70의 평균자책점(16 2/3이닝 5자책)을 기록했다. 지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함께한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