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전가람(탑앤탑골프)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6억원) 3라운드서도 선두를 지켰다.
전가람은 10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2·710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친 전가람은 공동 2위 그룹을 5타 차로 따돌리고 3일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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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6억원) 3라운드가 열렸다. 전가람이 3번홀에서 버디를 하고 인사하고 있다. 사진(인천)=천정환 기자 |
황재민(샴발라골프앤리조트)과 박성국(캘러웨이), 김대현(제노라인)이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나란히 공동 2위를 형성했다.
지난해 우승자 엄재웅(우성종합건설)은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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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6억원) 3라운드가 열렸다. 박찬호가 코스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인천)=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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