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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 경기 특별 해설 위원으로 참여하는 토트넘 선배 이영표가 후배 손흥민에 대해 “포지션에 상관없이 위력적인 선수”라고 밝혔습니다.
이영표는 스포티비와의 인터뷰에서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보다 손흥민이 더 막기 힘든 선수다”라고 꼽았으며 “손흥민은 붙으면 뒤로 뛰고, 안 붙으면 돌아서서 속도로 드리블하기 때문에 붙기도 떨어지기도 힘든 선수”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손흥민은 포지션에 상관없이 위력적이다
한편 스포티비 측은 “이영표가 18-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경기에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서며 다음 달 2일 결승경기가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현지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