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숙이 한국프로볼링 통산 8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여자선수 최다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최현숙은 '2019 동트는 동해컵 SBS 프로볼링대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정해원을 245-174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최현숙은 이로
남자부 경기에서는 김희준이 이태형을 220-170으로 꺾고 개인 통산 2승을 올렸습니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김영관, 문준오, 박경신이 호흡을 맞춘 스톰이, 여자 단체전에서는 최현숙, 박서연, 전귀애가 팀을 이룬 타이어뱅크가 우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