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2019시즌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부문 순위 경쟁중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우완 선발 마이크 소로카, 다시 규정 이닝을 채웠지만, 대량 실점했다. LA다저스 류현진은 평균자책점 부문 1위를 지켰다.
소로카는 13일(한국시간)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 선발 등판, 5이닝 10피안타 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 98개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은 1.92로 상승했다.
소로카는 이날 경기 전까지 규정이닝에 살짝 못미치는 65 1/3이닝을 소화, 평균자책점 부문 순위에서 이름이 제외됐었다. 이날 경기를 통해 다시 랭킹에 재진입했는데 시즌 최다 실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이 올라갔다.
↑ 소로카는 시즌 평균자책점이 1.92로 올랐다. 사진(美 애틀란타)=ⓒAFPBBNews = News1 |
소로카는 2회 안타 4개를 집중 허용하며 2실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