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안준철 기자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SK와이번스가 3연승을 달렸다.
SK는 28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SK는 3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반면 롯데는 2경기, 18이닝 연속 무득점에 그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후반기 3연패다.
![]() |
↑ SK와이번스 염경엽 감독. 사진=MK스포츠 DB |
염 감독은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염 감독은 “더운 날씨에도 남성 팬 한분이 육성으로 응원을 리드하는 소리를 들었다. 거의 모든 원정경기에 오시는 분 같은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