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올해도 이웃 사랑 나눔의 쌀 재배를 이어간다.
논아트를 활용해 쌀을 재배해서 시즌 종료 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논아트란 색깔 있는 벼를 이용한 광고홍보용 농촌자원활용법을 뜻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가 팬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G-LOVE 캠페인의 하나로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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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는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논아트 조성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올해는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예림마을 일대 4000평에 야구도시 부산을 나타내는 이미지와 참
한편, 롯데는 28일 SK 와이번스와 KBO리그 홈경기에 앞서 논아트 조성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2015년 첫해 농사부터 이웃 사랑 나눔의 쌀 재배를 돕고 있는 농업인 김미화 씨가 이날 시구 행사를 가졌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