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황희찬이 속한 잘츠부르크가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잘츠부르크는 5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서 마테스부르크에 4-1로 이겼다. 리그 7연패를 노리는 잘츠부르크는 2연승과 함께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황희찬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28분 오쿠가와 대신 교체 투입되어 15분 정도 그라운드를 누볐다.
↑ 황희찬이 교체 출전해, 잘츠부르크의 2연승에 힘을 보탰다. 사진=잘츠부르크 공식홈페이지 |
주도권을 잡은 잘츠부르크는 후반 5분 다카가 팀의 4번째 골을 기록했다. 마테스부르크는 후반 9분 푸시치가 페널티킥으로 만회골을 기록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