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영 기수가 탄 '문학치프'는 어제(8일) 과천 렛츠런파크서울에서 열린 '제4회 코리아컵 경마'에서 1,800m를 1분 53초 0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골인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한국 경주마가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학치프'는 총상금 10억 원 중 5억 7,000만 원을 우승 상금으로 받았습니다.
1,200m 레이스로 열린 '코리아스프린트'에서도 한국 경주마인 '블루치퍼'가 우승해 한국 경주마의 경쟁력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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