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프리미어리그가 2019-20시즌을 맞이했다. 매년 이적 시장에서 세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몰려드는 만큼 이번 시즌 또한 세계 축구 별들의 다이나믹한 활약이 기대된다.
2019-20 프리미어리그 가이드북은 쉽고 재밌는 카툰과 흥미로운 인포그래픽 등이 담겼다.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지금이 커리어 정점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시즌도 디펜딩 챔피언다운 면모를 보일 것이다. 리버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관록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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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20 프리미어리그 가이드북이 발매됐다. 사진=브레인스토어 제공 |
맨유는 잡음과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과거 명성을 되찾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까. 이들 주요 팀 외에도 프리미어리그는 날로 늘어가는 수익으로 하위권까지 전력이 상향 평준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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