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KIA타이거즈 이창진이 9월 3째주 ‘ADT캡스플레이’ 주인공이 됐다.
이창진은 지난 1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사직구장 경기에서 과감한 다이빙 캐치로 실점 위기를 막았다. 이 플레이로 개인 통산 2번째로 ADT캡스플레이에 뽑혔다.
이날 이창진은 4-0으로 앞선 9회말 무사 1·2루 상황에서 타자 정훈의 중견수 방면 빗맞은 타구를 멋진 다이빙 캐치로 잡아냈다. ADT캡스플레이 투표자 79%가 이창진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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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타이거즈 이창진이 9월 3째주 ‘ADT캡스플레이’ 주인공이 됐다. 사진=ADT캡스플레이 제공 |
이정
3~6위는 배정대(kt위즈), 노수광(SK와이번스), 강로한(롯데 자이언츠), 최정(SK와이번스)에게 돌아갔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