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동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 배당률 게임 ‘토토 언더오버’ 제33회차가 20일 오전 9시30분 발매된다.
‘토토 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투표 방식의 경우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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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는 발렌시아-레가네스(1경기), 세비야-레알마드리드(7경기)가 선정됐다. EPL는 아스널-애스턴빌라(2경기), 첼시-리버풀(3경기)이 대상이다. MLB는 탬파베
토토언더오버 33회차는 22일 오후 9시50분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sportska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