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워싱턴DC)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선발 류현진은 2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디비전시리즈 3차전 2회말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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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 선발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美 워싱턴DC)=ⓒAFPBBNews = News1 |
다음 타자 도지어를 상대로는 1-1 카운트에서 몸족 커터로 헛스윙을 유도하며 유리한 분위기를 가져갔다. 카운트
마이클 A. 테일러를 상대로는 2구만에 뜬공 타구를 유도했다. 중견수 코디 벨린저가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는 공이었다.
2회 투구 수 13개로 총 투구 수 33개를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