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15일 페레 미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사무부총장을 면담하며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회장은 제1회 ANOC 월드비치대회 개회식 및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 일정으로 카타르 도하를 방문 중이다.
대한체육회는 IOC에 2024 동계유스올림픽 유치 희망에 대한 의사를 표명한다. 이기흥 회장은 11월 중 스위스 로잔에 있는 IOC 본부를 방문하여 향후 절차를 의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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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
페레 미로 사무부총장은 “충분히 해당 사항을 인지하고 있다. 한국 대사관에서도 IOC 본부를 방문하여 충분히 논의했다. IOC 차
이기흥 회장은 2020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 경기장을 찾아 월드비치대회 대한민국 선수 대표로 출전한 한재진(충남중) 선수의 경기를 참관하고 격려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