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LPGA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 1라운드에서 고진영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크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오는 31일 대만 신베이시에서 열리는 ‘LPGA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 1라운드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33차를 발매한다. 참가자 80.79%는 1번 선수 고진영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2번 선수 박성현이 75.44%로 그 뒤를 이었고, 4번 이민지(66.55%), 3번 브룩핸더슨(65.31%), 5번 김세영(59.53%), 6번 김효주(59.53%), 7번 한나 그린(53.57%)순으로 집계됐다.
![]() |
↑ 사진=고홍석 통신원 |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
골프토토 스페셜 33회차 게임은 30일 오후 9시50분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는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 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