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류현진(32)이 FA시장에 나오는 스캇 보라스(67) 선발투수 고객 중 4순위로 평가됐다. 보라스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슈퍼에이전트로 유명하다.
미국 스포츠방송 ‘위어이’는 30일(한국시간) “보라스는 이번 FA시장에서도 많은 상위권 선수를 대리한다”라며 투수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게릿 콜(29)-댈러스 카이클(31)-류현진 순서로 언급했다.
‘위어이’는 미국 보스턴을 근거지로 하는 라디오 채널로 CBS, NBC, ESPN과 제휴하고 있다. 3루수 앤서니 렌던(29)과 스트라스버그·콜을 보라스가 보유한 3대 FA선수로 꼽기도 했다.
↑ 류현진이 미국 방송으로부터 스캇 보라스 FA투수 고객 중 4순위로 평가됐다. 사진=고홍석 통신원 |
▲위어이 선정 스캇 보라스 FA선수 랭킹
3루수 앤서니 렌던(29)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
투수 게릿 콜(29)
우익수 닉 카스테야노스(27)
투수 댈러스 카이클(31)
3루수 마이크 모스타카스(31)
투수 류현진(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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