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11월 첫 주말 KBL과 WKBL, 그리고 NBA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8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한 경기 2팀의 전반 및 최종 점수대를 맞히는 W매치는 1일 오후 6시50분에 마감하는 72회차(신한은행-우리은행)를 시작으로, 2일 73회차(삼성생명-KEB하나), 3일 74회차(BNK썸-신한은행)등 3개 회차가 발행된다.
국내 남자프로농구(KBL)을 대상으로, 2경기(더블) 및 3경기(트리플)의 최종 점수대를 맞혀야 하는 스페셜 게임은, 주말인 2일 오후 3시에 벌어지는 창원LG-안양KGC(1경기), 서울SK-모비스(2경기), 서울삼성-원주DB(3경기)전을 대상으로 하는 27회차와, 다음 날인 3일에 열리는 전자랜드-창원LG(1경기), 안양KGC-서울SK(2경기), 서울삼성-오리온스(3경기)전으로 28회차를 발행한다.
미국프로농구 NBA로 펼쳐지는 스페셜N은 2일 오전 8시 50분 73회를 마감하고, 74회차는 3일 오전 8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국내외 프로농구 14경기를 맞히는 승5패는 2일과 3일에 열리는 KBL 7경기와 NBA 7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팬을 찾아가며 2일 오후 2시50분에 마감한다.
농구토토 관련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