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왼손 골절 부상을 입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가드 스테판 커리가 수술을 받았다.
워리어스 구단은 2일(이하 한국시간) 커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시더스-사이나 케를란-조브 병원에서 스티브 신 박사의 집도 아래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커리는 지난 10월 31일 열린 피닉스 선즈와의 홈경기 3쿼터 8분 31초 남은 상황에서 왼손 두 번째 손바닥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 커리가 골절된 왼손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
회복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워리어스는 3개월 뒤 그
MVP 2회, 올스타 6회, 우승 3회 경력에 빛나는 커리는 이번 시즌 4경기에서 평균 20.3득점 5리바운드 6.5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40.9% 3점슛 성공률 24.3%를 기록중이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