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은 2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선수들의 만장일치로 김태현씨를 신임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
김태현 신임사무총장은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기업에서 전반적인 마케팅전략 및 홍보의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PR 및 SNS채널에서의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갖고 있고,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선수협은 김태현 신임사무총장이 마케팅 부분에서 화려한 경력을 보유한 만큼 프로야구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팬친화적인 선수협으로 거듭나고 팬들
한편 김태현 신임사무총장은 한달가량의 인수인계 과정을 거친 후 2020년 1월 6일부터 정식으로 사무총장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