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 베커(27·브라질)가 최우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야신 트로피를 수상했다.
2019 발롱도르 시상식이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시상자는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1·폴란드)가 나섰다. 레반도프스키는 알리송의 이름을 호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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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송 베커가 최우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야신 트로피를 수상했다. 사진=프랑스풋볼 공식 SNS |
알리송은 2018
발롱도르 최종 30인 후보에도 이름을 올린 알리송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