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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샘온천 노천탕 모습 [사진 = 소노벨 청송] |
소노벨 청송은 겨울을 맞아 넓게 펼쳐진 하늘을 보며 피로를 풀 수 있는 솔샘온천과 3대 약수로 꼽히는 달기약수로 우려낸 백숙을 선보인다.
솔샘온천은 청송 주왕산 자락 지하 800~870m 암반에서 28.3~30.9℃로 용출되며 일평균 570t의 풍부한 양수량을 자랑한다. '중탄산 황산나트륨 온천(1호공)'은 면역력 강화와 피부개선, 류머티즘·신경계 통증완화, 혈압 조절 등의 효능이 있고, '황산염 광천 온천(2호공)'은 비만 개선 및 아토피·소화기 질병 개선, 당뇨병과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천을 즐긴 후엔 청송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달기약수백숙'으로 빈속을 달랠 수 있다. 달계약수라고도 불리는 달기약수는 탄산이 풍부하며 철분이 가득해 특유의 알싸한 물맛을 느낄 수 있다. '달기약수백숙'은 달기약수물로 우려내 닭 특유의 냄새가 없고 소화가 잘된다. 고단백 저칼고리 식품인 닭불고기와 백숙, 닭죽으로 구성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소노벨 청송은 이벤트를 통해 총 20명(소노벨상 5명·청송상 15인)을 선정한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노호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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