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미국 유명 스포츠지가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의 이번 스토브리그를 ‘완벽히 괜찮았다’라고 요약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4일(한국시간) “다저스는 여전히 서부지구를 넘어 그 이상의 우승 후보로 꼽힌다. 이번 떠난 선수도 있지만, 여전히 어린 재능들이 상당하다. 아무 구멍도 생기지 않을 것이다. 다저스가 걱정된다면 기둥부터 확인해라. 특별히 다른 일이 필요했을까? 완벽하게 괜찮은 스토브리그”라고 주장했다.
다저스는 스토브리그 기간 긍정적 평가보단 부정적 평가를 더 많이 받았다. ‘MLB네트워크’는 11일 “다저스 선발진이 위태롭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연고지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캘리포니아주 현지 여론도 좋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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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가 다저스의 스토브리그를 완벽히 괜찮았다고 평가했다. 사진=AFPBBNews=News1 |
시즌 중 추가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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