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벌어지는 이탈리에 세리에A 7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7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6회차를 발매한다.
축구토토 승무패 6회차 참가자 79.86%는 디펜딩 챔피언 유벤투스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승우(22·신트트라위던)가 2019년 8월 떠난 홈팀 헬라스베로나가 이긴다고 본 참가자는 7.80%에 불과했다. 무승부 전망은 12.34%로 집계됐다.
라리가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레알마드리드 역시 79.10%의 높은 지지를 얻어, 7.45%에 그친 오사수나를 상대로 손쉽게 승점 3점을 따낼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 |
레반테와 라치오는 각각 레가네스와 파르마를 상대로 60% 이상의 투표율을 기
이번 승무패 6회차는 오는 8일 오후 8시50분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mungbean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