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주피터) 김재호 특파원
댈러스 매버릭스가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댈러스는 22일(한국시간) 암웨이센터에서 열린 올랜도 매직과의 원정경기 122-10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4승 22패가 됐다. 올랜도는 24승 32패.
루카 돈치치의 활약이 빛났다. 34분 26초를 뛰며 33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스틸과 블록슛도 한 개씩 기록했다. 전반에만 17분만 뛰며 24득점(8/12)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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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치치가 다시 한 번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16득점을 올렸고, 벤치에서는 막시 클레버가 26득점
올랜도는 에반 포니에르가 26득점, 니콜라 부세비치가 27득점 12리바운드, 애런 고든이 10득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 마켈레 펄츠가 14득점 9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빛이 바랬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