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강호 인테르 밀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를 꺾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습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인테르 밀란은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33분에 터진 사뮈엘 에토오의 결승골에 힘입어 첼시를 1-0으로 물리쳤습니다.
지난달 25일 1차전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던 인테르 밀란은 1, 2전 합계 3-1의 완승으로 8강 진출 티켓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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