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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프로축구 6라운드의 백미로 꼽혔던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맞대결.
라이벌전 승자는 3대 1로 이긴 서울이었습니다.
보도에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서울의 골 폭풍은 전반 24분부터 8분 동안 몰아쳤습니다.
서울 공격수 데얀의 기막힌 힐패스에 이은 에스테베즈의 선제골.
수원의 골문을 지키던 국가대표 골키퍼 이운재의 실수가 낳은 정조국의 결승골.
서울 오른쪽 풀백 최효진의 쐐기골.
수원은 수비수 강민수의 골로 간신히 영패를 면했습니다.
▶ 인터뷰 : 차범근 / 수원 감독
- "라이벌전에서의 실패는 그냥 평범한 패배는 틀림없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조국은 수원전 통산 다섯 번째 골을 아내에게 바친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정조국 / 서울 공격수
- "아내가 임신해서 많이 힘든 상황인데요. 거기에 대해 많은 고마움을 느끼고 많은 기쁨도 느끼게 하고 싶고…"
지난 2년 동안 수원 앞에만 서면 작아졌던 데얀은 도움을 세 개나 올리며 올 시즌 첫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 "서울과 수원의 라이벌 맞대결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올 시즌 최다인 4만 8천여 구름관중이 몰렸습니다. 봄바람과 함께 축구 바람이 분 날이었습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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