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두 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치며 타격 감각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볼넷 1개를 골라내고 4타수 1안타를 쳤습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04에서 0.302로 약간 떨어졌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의 고의 사구로 만든 1사 만루 기회에서 3번 타자 오스틴컨스와 4번 러셀 브래년이 삼진과 플라이로 물러나 역전시키지 못하고 4대 5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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