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김연아가 따낸 금메달을 국가기록원에 영구보존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국가기록원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지 않았지만, 금메달을 비롯해 대회 당시 입었던 드레스와 스케이트 부츠 등은 국가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국가기록원은 또, 올댓스포츠와 협의를 통해 내일(1일)부터 6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국제기록문화전시회에 김연아의 금메달을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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