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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로 요즘 국내에도 피겨팬들이 많은데요.
아사다 마오를 비롯한 피겨 스타들이 더위를 날리는 멋진 무대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조현삼 기자입니다.
【 기자 】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감동이 그대로 살아 있었습니다.
김연아에 이어 올림픽 은메달을 차지했던 아사다 마오는 쇼트프로그램인 '가면무도회'에 맞춰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자신의 장기인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다 넘어지긴 했지만, 곧바로 안정을 찾았습니다.
2부에선 갈라프로그램 '카프리스'의 선율에 따라 매혹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부채 연기는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남자 싱글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눠 가졌던 라이사첵과 플루셴코의 연기는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팬들을 놀라게 하는 깜짝 연기도 많았습니다.
피겨의 전설로 불리는 야구딘은 객석에서 출연해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플루셴코는 죄수복을 입고 출연해 팬들을 미소 짓게 했습니다.
한국팬들을 위해 마련한 마지막 무대에선 모든 출연진이 국내 인기 그룹으로 변신했습니다.
아사다를 비롯한 여자 선수들은 붉은색 의상으로 갈아입고 노바디 댄스로 환호성을 이끌어냈습니다.
MBN뉴스 조현삼입니다. [ sam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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