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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우리 대표팀이 월드컵 첫 상대인 그리스와의 결전이 열리는 포트 엘리자베스에 입성했습니다.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현지 적응훈련에도 돌입했습니다.
정규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의 분수령이 될 그리스전.
우리 대표팀이 그리스와의 첫 경기가 열리는 결전의 도시 포트 엘리자베스에 입성했습니다.
대표팀의 분위기는 최고조입니다.
특히 붙박이 중앙수비수 조용형이 대상 포진을 훌훌 털어내며 허정무 감독의 마음을 한결 가볍게 해주고 있습니다.
허벅지 부상에 시달렸던 이동국과 탈장 수술 후유증을 앓았던 김남일도 컨디션을 상당히 회복했습니다.
베이스캠프인 루스텐버그에서 강도 높은 체력 훈련과 함께 하루 동안 휴식을 취한 대표팀은 도착 즉시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관건은 항구 도시인 포트 엘리자베스의 강풍과 경기장 잔디에 대한 적응력입니다.
실제로 경기 당일에는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월드컵팀은 오늘(11일)은 경기장소인 넬슨 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적응 훈련을 갖고 결전 준비를 마무리합니다.
마지막 공식 훈련을 통해 전력을 최종 점검하는 대표팀, 준비한 것을 모두 보여주겠다며 후회 없는 일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정규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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