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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첫 상대 그리스를 꺾은 우리 축구대표팀의 다음 상대는 아르헨티나입니다.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의 벽을 어떻게 넘을 수 있을지 김재형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2차전 상대 아르헨티나는 무서운 스피드와 개인기로 무장한 강팀입니다.
최대 강점은 가공할 공격력.
리오넬 메시와 카를로스 테베즈, 곤살로 이과인으로 이어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격진영을 자랑합니다.
나이지리아와 첫 경기에서도 아르헨티나는 역시 우승 후보다운 탄탄한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처진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리오넬 메시는 화려한 개인기와 위력적인 슈팅을 잇달아 선보였습니다.
애초 우려됐던 '고지대 징크스'도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리스전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간다면 충분히 승산은 있습니다.
특히 스페인과의 지난 평가전처럼 '선 수비 후 공격'으로 90분을 줄기차게 소화한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서형욱 / 해설위원
- "실점을 최소화하고 역습에서 한두 차례 골 기회를 노리는 방식으로 경제적인 축구를 하면서 최소한 승점 1점을 따더라도 수확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좀 더 겸손하게 임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나 싶고요."
우리 수비를 한 번에 허물 수 있는 화려한 공격진은 각개격파보다는 철저하게 조직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또, 공격력보다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 아르헨티나 수비진영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면 기회는 얼마든지 생길 수 있습니다.
MBN뉴스 김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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