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09시 주요뉴스

▶ '이제는 8강'…우루과이전 자신감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룬 우리 대표팀은 러스텐버그로 돌아와 회복훈련을 했습니다.선수들은 모레(26일) 우루과이전에서의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 박주영-디에고 포를란 '창끝대결'
우리나라와 우루과이 경기에서는 세계적인 공격수 포를란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주영, 두 스트라이커의 맞대결이 펼쳐져 관심이 모아집니다.

▶ 우루과이 "한국 수비에 문제 있다"
우루과이의 타바레스 감독은 "한국의 수비에 문제가 있다"면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한국 선수에 대한 평가를 유보하면서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 '천리안' 발사 연기…상단부 이상
오늘로 예정된 국내 첫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 위성 발사가 연기됐습니다. 발사체인 아리안-5 상단부에서 이상이 발견됐습니다.


▶ 국회, 공수처 도입·세종시 처리 공방
국회는 오늘 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문제를 집중 논의합니다. 대통령실에 대한 업무보고에서는 세종시 본회의 처리를 놓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 세종시 본회의 부의 서명 50명 넘어
한나라당 친이계는 세종시 수정안을 본회의에 부의하기 위한 서명에 5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 곽노현 "교원 징계위 전면 재구성"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당선자는 현재의 교원 징계위원회는 적법 절차에 맞지 않다며 징계위 구성을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 도공, 톨게이트 퇴직자 몰아주기 여전
퇴직자들에게 특혜로 고속도로 톨게이트 영업권을 몰아주는 도로공사의 관행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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