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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아시아의 마지막 생존자 일본이 오늘(29일) 밤 파라과이를 상대로 8강 티켓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파라과이가 다소 앞서지만,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일본의 기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일본과 파라과이 모두 만만한 상대를 만났다며 해볼 만하다는 반응입니다.
어느 쪽이든 상대를 꺾고 8강에 간다면 자국의 월드컵 역사를 새로 쓰게 됩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파라과이가 다소 앞서지만,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일본의 전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파라과이는 1승 2무, 조 1위, 3득점 1실점을 기록했고 2승을 기록한 일본은 3득점, 3실점을 했습니다.
양팀 모두 탄탄한 수비와 날카로운 역습을 구사하는 비슷한 축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선제골이 중요합니다.
일본 오카다 감독은 우리의 목표는 4강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혼다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오카다 / 일본 대표팀 감독
- "혼다 선수는 다른 일본 선수들과 달리 체력이 강합니다. 또 기술이 뛰어나고, 왼발 슛이 정확합니다. 이런 스트라이커를 일본에서 보는 건 상당히 드문 일입니다."
엔도와 하세베, 아베, 마쓰이 등으로 구성된 허리 라인도 막강합니다.
파라과이는 남미의 이탈리아라는 별명답게 끈끈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실리 축구가 특징입니다.
다 실바와 카니자, 훌리오 카세레스 등 베테랑 수비진과 산타나, 리베로스 등의 막강한 미드필더 진영을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일본은 역대 A매치에서 파라과이를 상대로 1승 3무 2패로 뒤지고 있지만, 2000년 이후 전적에서는 1승 2무로 우세한 상황입니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일본이 파라과이를 꺾고 다시 한번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지 전 세계 축구팬들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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