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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더웠다가, 비가 내렸다가 종잡을 수 없는 8월의 날씨처럼 프로야구에서도 4강을 놓고 다투는 롯데, KIA, LG의 잔여 일정에 대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세 팀의 남은 일정에 관한 기상도를 김관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4위 롯데와 5위 KIA의 승차는 4경기입니다.
순위 다툼이 한창인 시즌 후반기에서 4경기 차를 따라잡기란 매우 버겁습니다.
하지만, 롯데의 일정이 험난합니다.
이번 주 삼성을 시작으로 KIA, SK, 두산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롯데는 두산과 7승6패로 근소하게 앞섰을 뿐, 나머지 팀들에게는 상대 전적에서 뒤지고 있습니다.
특히 SK에는 12번을 만나 10번이나 졌습니다.
롯데가 일정에 부담을 느끼고 있지만 KIA는 한화, 롯데, 넥센을 만나 상대적으로 마음이 편합니다.
게다가 이번 주 한화 경기에서는 류현진이 선발 로테이션상 등판하지 않아, KIA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상위권 팀과 힘을 뺀 롯데를 상대로 주말 맞대결에서 승차를 줄인다는 시나리오를 준비 중입니다.
LG는 당분간 수도권에서 경기를 치르게 돼 안정적인 상태입니다.
올 시즌 상대 전적 5승6패로 대등했던 넥센과 6경기를 어떻게 치르느냐가 관건입니다.
프로야구의 대표 인기 구단인 LG, 롯데, KIA가 4위 한 자리를 놓고 다투는 모습이 점입가경입니다.
MBN뉴스 김관입니다. [ kwa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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