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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FC서울이 전북 현대를 3대 0으로 꺾고 프로축구 컵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서울 공격수 데얀과 정조국은 나란히 한 골씩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광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2006년 이후 컵대회 우승과 인연이 없던 서울.
서울의 한을 풀어준 건 '투톱' 데얀과 정조국이었습니다.
데얀은 0-0의 피 말리는 승부가 펼쳐지던 후반 2분 결승골을 작렬했습니다.
제파로프의 코너킥이 올라오자, 헤딩슛으로 결승골을 빚었습니다.
데얀은 전북전 결승골로 컵대회 6호 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 인터뷰 : 데얀 / 서울 공격수
- "비록 리그 정상은 아니지만, 마침내 컵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말 기분 좋습니다…"
정조국은 전북이 동점골을 노리던 후반 10분 상대 추격에 찬물을 끼얹는 추가 골을 넣었습니다.
▶ 인터뷰 : 정조국 / 서울 공격수
- "언젠가 꼭 우승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오늘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승렬의 골로 완승의 마침표를 찍은 서울은 올 시즌 전북전 2연패의 악몽을 씻어내며 정상 정복의 기쁨을 더했습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 "4년 만에 컵대회 정상에 오른 서울은 오는 28일 '숙명의 라이벌' 수원을 상대로 K리그 19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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