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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SK를 2안타로 묶고 SK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롯데 이대호는 42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김관 기자입니다.
【 기자 】
SK는 들쭉날쭉한 경기 일정에도 최근 2주간 8경기에서 7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정규시즌 1위 자리를 확정 짓는 듯한 행보였습니다.
하지만, 두산전에서는 빈타에 허덕였습니다.
두산 선발 김성배는 5이닝 동안 안타를 한 개밖에 내주지 않았고,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이현승, 고창성 등이 이어 던진 두산은 SK의 타선을 2안타로 묶고 4대0 승리를 지켰습니다.
마무리 이용찬의 공백은 정재훈이 대신했습니다.
결승 타점은 이성열이 SK 선발 카도쿠라의 주 무기인 포크볼을 공략해서 뽑아냈습니다.
팔을 쭉 뻗어서 걷어 올린 이성열의 타격 기술이 돋보인 홈런이었습니다.
두산은 4회 임재철의 투런 홈런까지 더해 리드를 이어갔습니다.
사직구장에서는 이대호가 16일 만에 손맛을 봤습니다.
팀이 1대2로 뒤진 4회 중월 솔로 홈런을 쳐내, 시즌 42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넥센이 4대3으로 이겼습니다.
8회 터진 강병식의 1점 홈런이 귀중한 결승타였습니다.
KIA는 한화를 8대1로 꺾고 최근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MBN뉴스 김관입니다. [ kwa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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