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권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경기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도이체방크의 실적 부진 전망에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0.44% 떨어진 551로 마감했고, 독일의 DAX 30지수 역시 1.08% 하락한 6,20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1.30% 떨어진 3,735를 기록해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냈습니다.
연준이 경기 회복세가 둔화됐다고 밝힌 점과 도이체방크가 실적 부진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는 경고가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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