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지배강화 수단으로 인터넷 활용을 늘리고 있다고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뉴스위크는 영국 왕립 연구소인 채텀 하우스의 보고서를 인용해 인터넷이 중국 정부가 인민을 대상으로 자신들이 공정하고, 예측 가능하고 열린 공간이라는 것을 설득하기 위한 '핵심 도구'가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외부에서는 중국 내 인터넷이 반정부인사들이 자신들의 견해를 조직화하는 장으로, 중국 정부는 이를 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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